“귀하를 모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주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이네요. 낙선했다는 말을 최근 한 주 가장 많이 들은 것 같아요. 그 덕에 느린서재 레터 보내는 일도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6월 5일, 레터를 보내는 주인 것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그냥 지나쳤지 뭐예요. 그래서 이렇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레터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레터를 보내고 1주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었나 봐요. 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다시 달력을 체크해 보니 2주가 지난 상태더라고요. 우와… 무얼 하느라 시간이 이렇게 갔을까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늦어서 죄송해요ㅜ)
아무튼 다시 낙선 이야기로 돌아오면… 먼저, 신청서를 넣었던 북페어 등에 떨어졌습니다. 군산 북페어, 전주, 퍼블리셔스, 언리밋… 전부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3월에 떨어졌고, 내년에도 코엑스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부스비를 낸다고 해도 갈 수가 없으니 이것 참 답답한 노릇이죠. 어느